캐나다 마트에서 실패 없는 '샌드위치 햄' 고르기와 주문 가이드 A Beginner’s Guide to Selecting and Ordering Sandwich Ham in Canadian Supermarkets
[Chef's Kitchen] 캐나다 마트에서 실패 없는 '샌드위치 햄' 고르기와 주문 가이드 안녕하세요, 이민 생활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드리는 아빠의 마음으로 글을 쓰는 HAUSE 블로그입니다. 캐나다에 처음 오셔서 아이들 도시락을 싸거나 주말 브런치를 준비할 때, 한국처럼 익숙한 맛의 햄을 찾지 못해 당황하셨던 적 많으시죠? 저도 처음 캐나다 마트(Loblaws나 Walmart 등)의 엄청난 델리 코너 앞에 섰을 때 무엇을 집어야 할지 몰라 한참을 서성였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우리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캐나다 마트표 햄 선택법과 주문 팁을 정리해 드릴게요. 1. 샌드위치용 햄의 양대 산맥: Black Forest vs. Honey Ham 캐나다 마트 델리 코너에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두 종류의 햄이 있습니다. 바로 Black Forest Ham 과 Honey Ham 입니다. Black Forest Ham: 독일식으로 훈연한 햄입니다. 약간의 스모키한 향과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에요. 한국에서 흔히 먹는 슬라이스 햄보다 조금 더 짭짤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나서, 양상추와 치즈를 듬뿍 넣은 샌드위치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Honey Ham: 이름 그대로 꿀이 가미되어 은은한 단맛이 납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죠. 짠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서 크루아상 샌드위치나 잉글리시 머핀에 끼워 브런치를 만들 때 최고의 선택입니다. 2. 델리 카운터에서 '두께'를 주문하는 프로의 기술 포장된 제품도 좋지만, 델리 코너에서 직접 주문하면 신선함이 다릅니다. 직원에게 어떻게 주문해야 할지 망설여지시나요? 딱 이것만 기억하세요. "Could I get [숫자] lbs of [햄 이름], please? Could you slice it thin for sandwiches? " 여기서 핵심은 'thin'입니다. 샌드위치용이라고 말하면 보통 적절한 두께로 썰어주지만, 너무 얇은 것...